노트북 와이파이가 작동이 안될 때 먼저 확인 할 것
노트북의 와이파이가 작동이 안될 때 일단 먼저 몇가지 방법을 이용해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설정과 문제 해결을 해보셔야 합니다.
1. 네트워크 상태 확인

- 비행기 모드 확인: 간혹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노트북 와이파이를 끄거나 비행기 모드를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오른쪽 하단에 네트워크 아이콘을 클릭해 비행기 모드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2. 드라이버 상태 확인

- 장치 관리자에서 무선랜 드라이버 상태 확인: 장치 관리자를 열고 네트워크 어댑터 항목에서 무선랜 장치가 사용 중지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장치 관리자는 화면 좌측 하단 찾기에서 장치관리자를 치고 누르시면 됩니다.
- 네트워크 어뎁터 아래에 와이파이라고 적혀 있는 아이콘에 아이콘에 아래 방향 화살표가 있는 경우,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디바이스 사용으로 변경해 주세요.

3. 드라이버 업데이트
- 최신 드라이버 설치: 무선랜 드라이버가 최신 버전인지 확인하고 업데이트합니다. 위의 장치관리자에서 다 이용 가능합니다.
- 여기서 안될 경우 각 회사의 드라이버를 검색엔진을 이용해 제품 홈페이지내 다운로드에서 최신 드라이브를 다운 받아주셔야 합니다.
4. 네트워크 초기화
- 네트워크 초기화: 네트워크 어댑터를 제거 한 후 다시 설치하셔야 합니다. 이는 3번의 드라이버 업데이트와 유사합니다.

5. 네트워크 문제 해결사 사용
- Windows 네트워크 진단을 활용해줍니다.
사실 문제 해결사가 해결해 주는 경우가 사실 많이 없긴한데, 간혹 가뭄에 콩 나듯이 잘 해결 해줄 때도 있습니다.
노트북 랜카드가 고장 났을 때 수리 없이 사용하는 방법
위의 방법을 모두 사용해보고 저 외의 내용도 이것저것 다 사용해봐도 안된다면 와이파이가 아닌 이더넷 케이블을 꼽아서 써야 할 까요? 사실 고장이 났을 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수리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랜카드도 보통 사운드카드와 같이 메인모드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수리보다는 교체에 가깝습니다. 그러면 가격은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제 그램 노트북 같은 경우 50만원이 넘게 들어가게 되어 포기했습니다.
돈을 전혀 쓰고 싶지 않다 : 집에 있는 인터넷 케이블을 직접 꼽아서 쓰세요!
적당한 투자로 와이파이를 쓰고 싶다 : 외장형 무선랜카드를 구매하세요!
USB 무선랜카드 사용:
내장 Wi-Fi 모듈이 고장났다면, USB 무선랜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USB형 랜카드는 크기도 생각보다 작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원래는 그러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가성비에 완전히 미쳐 있어 무선랜카드는 중국의 알X익스XX에서 구매 했습니다.
이상한 클라우드만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와이파이만 사용하고 싶다면 저렴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TIP
1) USB는 되도록이면 크기가 작은 것으로 사자
랜카드 대신 꽂아놓고 쓰는거고, 노트북 특성상 이동이 많은데 외장형 랜카드가 크다면 옮겨 다닐때 마다 USB를 뺏다 꽂았다 해야하고, 뭐든간에 잦은 분리는 결국 다른 고장도 발생시킵니다. 그래서 계속 꽂아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것을 구매하는것이 좋습니다.
노트북 와이파이가 작동이 안될 때는 기본적인 설정과 문제 해결 방법을 확인하고, 랜카드 고장이 났다면 장치 관리자에서 상태를 확인하고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환경을 확인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을 교체하거나 초기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뽑기 운이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내돈으로 주고산 그램은 무선랜카드가 고장나고, 회사 업무용으로 지급받은 삼성 노트북은 이어폰 단자가 고장나고요.